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야외 노출이 많아지는 봄여름은 물론, 일상 속 위생, 건강 관리를 위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크리넥스 안심손소독 스프레이’ 카카오에디션 2종(▲라이온, ▲어피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카드형 액상스프레이 타입으로 주머니, 파우치 등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과 산책 등 외부 활동 중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유한킴벌리
출처=유한킴벌리

신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인 곡물발효 에탄올을 주원료로 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15초 내 99.9%이상 신속하게 제거한다.

또한 보습성분인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자주 사용해도 손이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알콜향 대신 알로에 향이 있어, 손 소독 시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성분 25종은 첨가하지 않았고,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개인 위생과 안전이 강조되면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특히, 크리넥스 안심손소독 스프레이는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지속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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