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이 ‘코딩 완구’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코딩 완구 기획전’을 열고 인기 코딩 완구 6종을 60% 할인해 판매한다.

코로나19가 아이들의 꿈도 바꿨다.

출처=홈플러스
출처=홈플러스

지난 2월 교육부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생 장래희망 2위는 ‘의사’였으며, 2018년 7위였던 ‘생명∙자연 과학자’에 대한 고등학생의 선호는 2020년 3위로 크게 올라섰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 의료, 생명∙자연 과학 등에 대한 관심 증가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과학자 꿈나무’를 위한 교육 완구를 할인해 내놓는다.

직수입 스템 ‘농구게임’, ‘변신악어’, ‘우주탐험선’, ‘변신 자동차’, ‘원반 발사대’, ‘로봇거미’ 만들기 시리즈 6종을 각 정상가 1만9900원에서 60%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한다.

이후에도 홈플러스는 언택트 트렌드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인기 문구∙완구를 지속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