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30일, 타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1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13주간 진행한다.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2021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 계좌에 500만 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15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거래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해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2020년 7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입고 잔고를 8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국내외 주식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에서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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