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연식이 8년 이상 된 자사 차량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점검을 무상 제공한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처=르노삼성자동차
출처=르노삼성자동차

8년 이상의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2만 원 상당의 36가지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점검 시 정비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르노 본사에서 개발하고 인증한 ‘밸류플러스’ 부품을 준비했다. 밸류플러스 부품은 르노의 기술력이 담긴 맞춤형 소모성 부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이번 무상 점검 및 밸류플러스 부품 혜택은 MY(마이)르노삼성 앱 신규 및 기존 회원 모두 쿠폰 발급 후 이용 가능하다. MY르노삼성 앱에서는 내 차량에 꼭 맞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연식과 무관하게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를 받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지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연식이 오래돼 차량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안전하게 르노삼성자동차를 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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