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장외채권을 1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장외 채권 100만 원 이상 첫 거래, 잔고 유지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6월 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거래(매수·매도 포함)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장외채권을 100만 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 권을 제공한다.
단, 6월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두번째 이벤트로는, 온라인 장외채권을 10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거래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0만 원 이상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50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1억 원 이상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7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5억 원 이상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며, 첫 거래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두번째 이벤트 역시, 6월 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경품 등은 올해 7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 및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매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발 긴축에 따라 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 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종자본증권 등 시중 금리보다 더 나은 상품을 1000원 단위의 소액부터,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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