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셜 미디어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고객을 겨냥해 ‘뷰(View)티풀 켄싱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나만의 여행 사진을 남기고, 맞춤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평창,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지리산하동이다.

뷰티풀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가을 시즌 음료로 구성됐다.

출처=이랜드파크
출처=이랜드파크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온라인 포토북 프린팅 기업 스냅스의 ‘기프트 바우처(2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가격은 켄싱턴호텔 설악 기준으로 13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혜택에 제공되는 스냅스의 기프트 바우처는 스마트폰 사진을 포토북으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체크인 시 제공돼 여행 중이나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만의 여행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다. 편집, 디자인까지 인공지능으로 1분 안에 포토북으로 완성할 수 있어 취향별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9월 한 달 동안 코닥 포토프린터와 함께 ‘가을 인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후, 호텔 및 리조트에서 가을 인생샷을 촬영한다. 이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코닥 포토프린터의 미니샷2 레트로 액세서리 번들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여행 사진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에 주목해 전문 기업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주요 명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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