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건조 과일 블렌딩으로 향긋한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 콜드브루 티 2종을 출시했다.

출처 = SPC , 티트라
출처 = SPC , 티트라

새롭게 선보이는 ‘프루티 콜드브루’ 2종은 양질의 원료를 엄선해 차 본연의 맛은 물론, 건조 과일과 꽃의 향긋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잘 익은 복숭아, 망고의 새콤달콤한 맛과 말린 사과 조각과 허브, 블랙베리 리프 등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피치·망고’와 ▲리치향과 프로방스 로즈향이 만나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아내는 ‘로즈’로 구성됐다.

틴캔은 벨기에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 ‘디베이유(Debailleul)’와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크리스틴 반 와센호브(Christine Van Wassenhove)’와 협업해 기존 티트라 프리미엄 티 라인과도 잘 어울리는 아트웍을 작업해 그려 넣었다.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가치를 더했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깊은 맛과 풍미가 매력적인 티트라만의 프루티 콜드브루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고급스러운 콜드브루 티 보틀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티’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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