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이 오는 7일 푸딩 2종을 출시한다. 

푸딩은 폴 바셋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군으로 우유의 고소한 맛을 담은 ‘폴 바셋 우유 푸딩’과 커피 향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폴 바셋 라떼 푸딩’ 2종으로 출시된다.

‘우유 푸딩’은 매일우유를 사용해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라떼 푸딩’은 폴 바셋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커피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떼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 라떼 푸딩 (출처=매일홀딩스)
폴 바셋 라떼 푸딩 (출처=매일홀딩스)

특히, 푸딩에 사용된 우유와 달걀은 100% 국내산 신선한 원료만을 사용했고, 동시에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푸딩 2종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스며드는 다양한 디저트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 바셋 푸딩 2종은 오는 7일부터 편의점 CU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5일부터는 마켓컬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폴 바셋 푸딩 2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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