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해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궁극의 깨끗함이 느껴지는 우주를 무대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에서 아이유와 이슬방울의 사랑스러운 캐미를 연출, 이슬방울들을 우주 속 별의 모습으로 표현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청량함과 깨끗함이 느껴지는 우주에서 시작된다. 소설 속 어린왕자의 모습처럼 아이유가 앉아있고, 별 하나를 건드리자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이슬방울 캐릭터로 변한다. 이슬방울들이 일제히 어디론가 향하고 아이유는 신기한 듯 그 모습을 바라보고 수많은 별들이 모여 이슬방울 별자리인 ‘이슬자리’가 된다. ‘오늘도 내일도 깨끗함으로 기억될 이슬자리, 이 술자리!’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이슬자리’는 참이슬 잔으로 전환, 즐거운 술자리로 연결된다. 아이유가 참이슬을 톡 건드리자 이슬방울이 튀어 나오고 놀라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출처 = 하이트진로
출처 = 하이트진로

참이슬 신규 광고는 지상파,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우주라는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을 연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 참이슬의 시각적 요소를 규모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대세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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