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어린이 장난감에서 금속 부품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출처=국가기술표준원
출처=국가기술표준원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케아가 수입·판매한 '블로빙아드(BLÅVINGAD) 낚시게임 멀티컬러'에서 금속 부품인 리벳이 장난감에서 분리될 수 있고, 유아가 이를 삼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리콜 공표일은 2023년 3월 21일이다.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멈추시고, 이케아에 연락해 환불 조치 안내를 받으라"면서 "모든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별도의 영수증이나 구매 증빙 자료는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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