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의 새로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매직트리'가 12일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출시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새로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매직트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직트리'는 지난달 13일 캐나다 등 5개 국가에 먼저 출시한 이후 꾸준히 서비스 국가 수를 늘려가며 안정성 검토와 유저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 작업을 진행해 왔다.

'매직트리'는 컴투스의 3번째 SNG로 유니티 3D 엔진을 도입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 게임을 구현했다. 유저의 캐릭터가 직접 친구의 마을을 방문하는 등 소셜 요소를 강화했다.

컴투스는 26일까지 뉴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컴투스는 2분기 중 또 다른 SNG인 '리틀위자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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