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제품 원재료 배합 변경 사실을 공유하며 비판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소비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서울우유 측은 기업 명예훼손과 악의적 비방을 주장했으나, 수사기관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로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소비자 A씨는 지난해 9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우유 딸기맛 우유'의 원유 비율이 줄고 정제수 비율이 늘었다며 글을 게시했다.A씨는 게시글에서 "기존에 비해 물이 많이 들어가고", "이전에 없던 값싼 탈지분유까지 함유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
노루페인트가 배우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주최하는 기부 마켓에 참여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기부 마켓에 노루페인트는 ‘노루와 펫’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그외 논픽션, 달바, 마르헨제이 등 30여 개 브랜드가 함께했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노루페인트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공간을 위한 제품 라인업인 ‘노루와 논슬립펫’, ‘노루와 바니쉬펫’, ‘노루와 욕실미끄럼방지제’ 등 3종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노루페인트의 이번 참여는 2024년에 이어 두 번
금호타이어의 사계절용 초고성능 제품 '엑스타 스포츠 A/S(ECSTA SPORT A/S)'가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1957년 시작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와 레드닷, 미국의 IDE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하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본상을 받은 '엑스타 스포츠 A/S'는 내연기관 자동차는 물론 전기차(EV) 구동 특성까지 통합 고려해 제작된 고성능 사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이 ‘2026 The Eastern Breeze Symposium on Malignant Lymphoma(KLWP-EBML)’에 초청받아 GCC2005의 임상 1a상 중간결과를 공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의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림프종 전문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다. 국내 림프종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임상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치료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씨셀은 현장에 참석한 국내외 석학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GCC2005의 개발 프로세스와 초기 임상 데이터를 발
LX하우시스가 원재료 가격 상승과 주택 경기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사업 구조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LX하우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5% 감소한 219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 "주택 매매 거래량 및 착공 물량의 동반 감소에 따른 건축자재 사업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전쟁 이후 급등한 PVC 가격의 래깅 효과로 수익성 역시 훼손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그는 "창호, 바닥재, 자동차 원단 등 주력 제품의 핵심 원자재인 PVC 가격은 전쟁 여파로 2025년 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HS효성더클래스가 최상위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1일 간송미술관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프라이빗 혜택인 ‘마스테리아 아트 프로그램–간송미술관’을 실시했다.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VIP 고객의 개인적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혜택을 지속 제공하겠다는 취지다.회사는 지난 6일 간송미술관 가을 특별전시 '상서箱書, 컬렉션을 읽다' 개막식에 멤버십 회원들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어 21일에는 마스테리아 클럽 회원 및 최상위 차량
리프랩(LEAF LAB, 대표 김승수)이 제주 백차를 블렌딩한 무알코올 스파클링 티 ‘무수(MUSU)’를 출시했다.‘무수’는 ‘없을 무(無)’와 ‘근심 수(愁)’를 합친 이름으로 ‘아무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한 잔’이라는 뜻을 담았다.알코올과 카페인이 없고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은 비건 음료다. 술을 마시지 않거나 마실 수 없는 사람,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무수의 중심이 되는 원료는 제주 백차다.백차는 찻잎을 비비거나 덖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들려 말리는 차로, 맛과 향이 맑고 은은한 것이 특징이다
제3회 LUXX 2026 키즈 시니어 문화화합 페스티벌이 내달 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된다.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팔컴홀딩스(대표 박정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인 200여 명의 키즈·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한다.올해 페스티벌의 스토리텔링 주제는 ‘시간을 입고, 세대를 잇다’다. 조선 궁궐의 문이 열리면 시니어 모델은 오랜 세월을 입고 무대에 오르고, 키즈 모델은 생애 첫걸음을 내딛는다. 과거의 기억에서 오늘의 빛, 그리고 내일의 설렘까지, 세대마다 다른 시간이
외식 가맹점과 기존 한식뷔페 영업을 동시에 운영하기로 가맹계약을 맺은 뒤, 가맹본부는 돌연 영업 중단을 요구해 분쟁이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외식 가맹본부와 2년을 계약기간으로 하는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존 한식뷔페 영업을 계속 병행하기로 합의했다.이후 A씨는 본부의 기준에 맞춰 인테리어 및 설비 공사를 마치고 교육과정까지 이수한 뒤 가오픈을 준비했다.그러나 개점을 눈앞에 두고 가맹본부의 태도가 돌연 바뀌었다. 본부 측은 A씨에게 기존 한식뷔페 영업을 중단하고 교육을 다시 받을 것과 간판 재시공 등을 요구하며 개점 승인을 보류했다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경상남도 거창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0대를 전달했다.이날 오전 거창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성일 NH투자증권 동부본부장과 이홍기 거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냉장고는 거창군 내 경로당 등에 설치돼 주민들의 공동생활 공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NH투자증권이 올해 총 8개 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네번째 순서다.지난 9월 전남 신안군을 시작으로 이달 전남 장흥군과 경북 영덕군에 이어, 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거창군을 찾았다. NH투자증권은 남은 4개 군
기업은행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며 순이자마진(NIM) 상승과 저평가에 따른 방어적 매력을 입증했다.다만, 자본비율 개선 지연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 한계는 과제로 지적됐다.기업은행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76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차익 등 일회성 이익과 추가 충당금 등 비용이 상쇄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2bp 상승하며 경쟁 은행들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김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탭S8 시리즈를 광고하면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면 즉시 최대 성능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시정명령과 과징금 약 200억 원을 부과받게 됐다.27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태블릿 탭S8 시리즈(이하 이 사건 기기)의 게임 실행 성능을 강조해 광고하면서, 고사양 게임앱 실행 즉시 ‘Game Optimizing Service(GOS)’ 개별정책이 작동해 기기 상태와 무관하게 최대 성능이 일률적으로 제한된다는 중요한 정보를 누락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해 교통카드에 충전한 뒤 현금화하는 이른바 '상테크(상품권+재테크)' 방식이 온라인에서 공유되고 있다. ■상품권을 교통카드 거쳐 현금화…'상테크'란?'상테크'는 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상품권 구매 시 카드 실적이나 할인 혜택을 얻고 이를 현금화하는 방식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상테크 중 하나는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한 뒤 모바일이즐에 충전하고, 교통카드의 환불 기능을 이용해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SSG닷컴에 따르면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할 수 있는 한도는 월
하이트진로가 전사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AX리더 육성과정’ 1기를 마치고 우수 과제 시상식을 열었다.이 프로그램은 관리직군의 AX 역량을 끌어올려 AI 중심의 업무 개선을 회사 전체로 뿌리내리게 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이론적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찾은 뒤 이를 AI로 해결하도록 설계해 실무 역량을 다졌다.하이트진로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리직 26명을 대상으로 ‘WAVE 2026’ 교육을 이수하게 했다. 수료생들은 최신 AI 개발 기법인 ‘바이브 코딩’을 익힌
신라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세계적 권위의 ‘뮤즈 호텔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위너’를 거머쥐었다.국제어워즈협회(IAA)가 주최하는 뮤즈 호텔 어워즈는 디자인, 고객 서비스, 투숙 경험 등을 다각도로 검증해 우수 호텔을 정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무기명 심사를 진행하며,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으로 나눠 시상된다.제주신라호텔은 '씨사이드 호텔(Seaside Hotel)' 분야에서,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코스탈 호텔(Coastal Hotel)' 분야에서 각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브랜드 콘셉트를 전면 개편하고 신제품 ‘화이트 올데이드라이’를 선보였다.유한킴벌리가 올해 진행한 생리대 구매 요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빠른 흡수력’과 ‘새지 않는 안심감’이 상위 3위 내에 포함됐다. 소비자는 신속한 흡수와 함께 찝찝함 없는 보송한 사용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알 수 있다.화이트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흡수 기술력을 앞세워 여성들이 생리 기간에도 일상에 집중하도록 돕는 가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화이트 올데이드라이’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트레이딩 카드 열풍이 확산하면서 중고거래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트레이딩 카드는 스포츠 선수, 만화·게임 캐릭터, 연예인 등의 이미지와 정보를 담아 수집하고 교환하는 카드로,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오르면서 투자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희소성이 높은 카드가 수백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가품 유통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거래 플랫폼의 검수를 통과한 제품이 가품으로 확인되는가 하면, 전문 감정업체가 가품을 정품으로 판정한 사례까지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커지는 트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동유럽·발칸의 대표 명소로 이국적인 풍경과 낭만이 가득한 아드리아해는 여행객들에게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한진트래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9일’은 유명 관광지를 바쁘게 순회하는 여정에서 벗어나, 여행 본연의 즐거움인 여유와 품격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여행이다.현지에서의 불필요한 추가 지출과 쇼핑, 옵션 부담을 완전히 배제한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을 바탕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전 일정 전문 여행매니저의 세심한 케어 속에서 한층 깊이
애플이 결함을 인정했다.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의 안쪽 화면이 접히는 선을 따라 갈라지는 문제를 두고 미국 본사는 26일 입장을 냈다. 소수의 제품에서 화면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문제가 생긴 사용자는 교체받으라는 내용이다. 소비자가 애플에 기대한 것은 바로 이런 모습이다.아이폰은 늘 비쌌다. 그래도 소비자들은 새벽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섰다. 이는 단순히 성능 수치로 설명되지 않는다.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한 몸처럼 맞물리는 완결성, 그리고 다 익은 사과만 내놓는다는 믿음 때문이었다.그 뿌리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그는 아무도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출시 직후 국내외에서 접힘선 균열과 화면 이상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국내에서는 불량 제품을 교환받지 못하고 반품만 안내받았다는 사례도 나오면서 교환·환불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출시 직후 화면 균열…국내서도 유사 사례지난 23일 출시된 '아이폰 듀오'에서 접힘선 균열과 흰 줄이 나타나는 사례가 해외에서 잇따라 제기됐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약 10건의 유사 사례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국내에서도 휴대폰 판매업체 캡틴모바일이 자사 고객 기기의 접힘선에 흰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