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대표 이운성, 장지만)와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출고량이 1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위 샐러드 제조업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초부터 스윗밸런스에 각종 샐러드 원물을 공급하고, 단체급식장 메뉴로 스윗밸런스 샐러드를 적용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앙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
CJ프레시웨이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게임 IP를 활용한 식음료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래프톤의 게임 ‘배틀그라운드’ 및 ‘뉴스테이트 모바일’ IP를 활용한 식음료 상품 생산과 유통 및 판매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식품과 게임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게임 주 소비층이자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의 관심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한층 끌어올린 3분기 실적을 거뒀다.CJ프레시웨이는 2020년 3분기 매출 6513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15%(1187억 원) 영업이익은 33%(58억 원) 줄었다. 그러나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268억 원), 영업이익은 336%(91억 원) 늘었다.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부문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였던 7~8월 중순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2분기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 新(신) 국제 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상해 식품박람회(FHC CHINA 2017)’에 참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상해 식품박람회에서 ‘Food S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전시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12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5,948억 원으로 창립 이래 1분기 실적 중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신장한 수치로 1분기가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매출증가에 따른 영업
CJ프레시웨이가 ㈜송림식품을 품고 경쟁력을 강화한다.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조미식품 전문회사인 ㈜송림푸드를 인수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 충북 진천 송림푸드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와 송림푸드 한병학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 인수를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송림푸드는 다양한 소스와 분말 시즈닝, HMR(가정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