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12,000여장 지원 및 배달 참여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최근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창립 47주년 기념일을 맞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연탄 1만2,000여장을 지원했다. 이 중 3,400장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창립기념일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연탄을 나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달받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의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매년 회사 창립기념일에,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임직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의료봉사단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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