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10개 스키장 및 항공권 할인 서비스 제공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연말연시에 꼭 필요한 혜택을 모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고객들이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즐겁게 한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김장 준비로 전통시장을 찾는 주부들을 위한 혜택이 마련됐다.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이달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시 1만 원 한도 내에서 구입 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연말연시를 계획 중인 소비자에게는 ‘2015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추천한다.

이달 15일까지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고 싶은 장소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천 테르메덴 이용권 4매(20명),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4인 숙박권(10명), 켄싱턴 설악 호텔 2인 숙박권(10명)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설원에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도 우리카드는 필수다.

전국 주요 10개 스키장에서 내년 2월까지 렌탈은 25~50%, 리프트는 25~6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상 스키장은 휘닉스, 알펜시아, 비발디, 양지, 에덴벨리, 강촌, 오크밸리, 용평, 웰리힐리, 하이원 스키장 등이다.

아이행복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내년 1월말까지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해외 직구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쉽겟’과 단독제휴를 통해 배송비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해외에서 연말을 보낼 계획을 가진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해외항공권은 2~11%, 해외호텔은 7%의 추가할인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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