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l 대용량에 3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어머니의 손맛이 살아있는 정성 가득한 프리미엄 식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 = 설빙

전통적인 제조 방식 그대로 만들고 국내산 원재료만을 이용해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설빙 식혜는 500ml 대용량에 3,500원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전통음료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멸균열처리방식의 레토르트팩에 담은 설빙식혜 ‘식혜선물세트’는 총 2.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10개 팩에 나누어 담아 간편하게 즐기기 좋고 부담 없는 가격인 1만7,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상온에서 18개월간 보관할 수 있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찾아뵙는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설빙이 출시한 식혜는 국산 쌀과 겉보리, 생강을 원료로 한다. 국내산 원재료만을 이용해 전통적인 제조 방식 그대로 만들어 깊은 감칠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3無첨가 음료로 맛의 즐거움에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식혜는 우리 땅에서 자라 믿을 수 있는 원료에 설빙의 우수한 기술을 더해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설빙을 통해 우수한 맛의 한국음료를 자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코리안 드링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우리 쌀로 만든 식혜를 출시한 설빙은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해 새로운 디저트문화를 제시하고 이끌어온 설빙의 메뉴개발 노하우를 적용한 쌀 디저트인 ‘누룽지빙수’를 출시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설빙은 쌀 디저트의 대중화와 한국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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