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가구의 루코 600 5단 서랍장이 리콜에 들어간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루코 600 5단 서랍장은 서랍을 열고 힘을 수직으로 가할 때 안정성이 미흡,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랍장은 사용자 기준 전방으로 기울 경우 전도 위험으로 신체가 끼일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또 품명, 외형치수, 구조부재, 표면가공, 제조연월, 제조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제조국명, 취급상의 주의사항, KC 마크 등의 표시사항도 미비했다.
국표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라면서 “문의처에 연락 및 방문 등을 통해 수리,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리콜절차 및 기간 등은 동서가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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