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지구의 날 맞아 할인 이벤트 진행

▲ 락앤락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락앤락 친환경 제품 55종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일회용품을 대신할 친환경 주방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성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에코라이프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생활속에서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안, 락앤락의 친환경 제품 55종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한 명이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 사용량은 연간 240개로 알려져 있어 이를 대신하는 제품으로 '에코 이중머그'와 신제품 '테이블머그'를 추천한다. 

일회용 페트병 대체제품으로 추천하는 '비스프리 패턴물병'의 경우 세련된 패턴과 컬러 및 뛰어난 휴대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비스프리 패턴물병’을 추천한다. 특히 ‘비스프리 패턴물병’은 출시 이후 각각의 세련된 패턴과 컬러·뛰어난 휴대성으로 큰 인기를 끌어 새로운 패턴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 시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냉장고 정리 아이템인 '비스프리 밀폐용기'와 분리수거를 돕는 휴지통 및 세탁물함 등 에코라이프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락앤락은 오는 21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2013 환경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자원순환캠페인 '바꾸세요 락앤락' 행사를진행한다.

마라톤대회가 펼쳐지는 월드컵공원에 설치된 락앤락&한국환경공단의 공동부스에 헌 플라스틱 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몰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락앤락 ‘펀앤펀 머그’를 증정한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에코라이프로의 첫걸음을 딛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대용 머그, 물병, 밀폐용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도와줄 제품들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국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