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물 가재 ‘크레이피시’를 국내 유통업계 중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크레이피시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가재로 ‘뉴질랜드 랍스타’로 불리며 집게가 없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마리당 2~4.5Kg 이상 30~70만원 내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어획해 살아있는 상태로 항공 직송해 2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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