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 VISA와 함께 ‘글로벌 빅 페스타(Global Big Festa)’를 실시한다.‘글로벌 빅 페스타’는 현대카드와 VISA가 지난 6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선보이는 첫번째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VISA 브랜드 현대카드를 이용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시 1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해외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
아성다이소가 ‘고요한 가을밤 시리즈’를 출시했다.이번 시리즈는 가을 수확물인 감, 밤과 함께 강아지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다가오는 추석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상품부터 가을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까지 ▲선물포장용품 ▲홈웨어 ▲홈리빙용품 ▲인형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선물포장용품은 명절에 마음을 담아 전하기 좋은 상품들로 기획했다. ‘감 모양 용돈상자’는 동봉된 비닐로 지폐를 돌돌 말아 감 모양의 종이상자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껍질을 벗기듯이 감 모형을 펼칠 수 있고, 보자기로 싸서 묶은 듯
스마일게이트가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 최일돈, 최재헌 공동대표)와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로드(The Lord)(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더 로드’는 캐릭터 육성에 대한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대규모 실시간 RVR(세력간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작 MMORPG다.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준비 중이다.8종에 달하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어빌리티’를 수집해 200여종이 넘는 직업을 활
결혼중개업체에서 계약을 중도 해지하려는 소비자가 소개 횟수를 두고 업체와 이견이 갈렸다.소비자 A씨는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1년 간 약정 횟수 3회 소개를 받고 서비스로 2회 더 소개받는 조건으로 회원 가입하고 가입비 150만 원을 지급했다.2회 소개를 받고 마음에 들지 않아 계약 해지를 요구하니 결혼중개업체에서는 약정 횟수 3회 중 남은 횟수 1회만 환급 가능하며 서비스 횟수 2회는 환급 시 횟수에 포함 안 된다고 주장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서비스 횟수에 대한 입증이 가능하다면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입증을 위해서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17차종, 2만8383대가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관련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BMW는 "현장의 매우 적은 수의 의심 사례들로부터 해당 모델들은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와 관련된 제작결함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면서 "B47D-1 엔진 EGR 쿨러의 개선 및 개발이 완료돼 시정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MW에 따르면 엔진 출력에 제한이 오거나,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고, 극히 드문 경우, 열적 사건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아울러 BMW는 차량 운행 중 엔진 경고등이나 냉각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BMW코리아(이하 BMW)가 수입·판매한 차량 6028대에서 엔진 컨트롤 유닛(DDE)진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돼 리콜을 실시한다.BMW는 엔진 컨트롤 유닛(DDE, Digital Diesel Electronics)의 진단 관련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센서 신호들이 부정확하게 진단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체크 컨트롤 메시지(경고등)이 표시되며 토크 감소 및 경우에 따라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의 엔진
BMW코리아(이하 BMW)가 자사가 수입·판매한 18종 차량의 배기가스재순환장치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배기가스재순환장치 쿨러 내부 냉각수 누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로 인해 엔진 출력에 제한이 올 수 있으며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고, 극히 드문 경우 열적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차량 운행 중 엔진 경고등이나 냉각수 부족 경고등 점등, 출력저하, 울컥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즉시 차량 운행을 중지하고 하차하신 후 BMW 모빌리티 케어로 연락하라고 당부했다.리
감염병의 확산 등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했다.조사 대상은 ▲삼성(AX40A5311WMD) ▲샤오미(AC-M14-SC) ▲위닉스(ATGH500-JWK) ▲코웨이(AP-1019C) ▲쿠쿠(AC-12X30FW) ▲클라쎄(WKPA11D0XPDP1) ▲LG(AS120VELA) ▲SK매직(ACL-
탈모 치료를 받던 소비자가 두통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지만, 환급액을 두고 분쟁이 벌어졌다.A씨는 작년 10월 탈모 치료를 위해 B의원을 방문해 '두피 1년 프로그램'을 400만 원에 계약했다. 계약에 따라 '킬레이션 + 얼굴 레이저'를 총 24회 받기로 했다.A씨는 2주 간격으로 3회차 치료까지 받은 상태에서, 2회차 치료 이후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두통때문에 신경외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신경외과의원에서는 A씨에게 두피에 충격이나 자극을 주는 치료는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받고 탈모 치료
비엠더블유코리아(주)(이하 BMW)가 배기가스재순환장치 제작결함으로 대대적인 리콜에 나선다.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는 BMW의 46개 차종 4만4367대에서 배기가스재순환장치 쿨러 내부 냉각수 누설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해당 차량들은 엔진 출력에 제한, 엔진경고등이 점등 등이 있을 수 있고, 극히 드문 경우 열적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BMW 측은 차량 운행 중 엔진 경고등이나 냉각수 부족 경고등 점등, 출력저하, 울컥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안전을 위해 즉시 차량 운행을 중지하고 하차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들의 중남미 시장 집중 공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최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Arauco)社와 굴착기 60대, 베살코(Besalco)社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아라우코에 굴착기 34톤급 모델(DX340L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