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아시아나항공은 31일(금)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사는 작은 마을이다.마을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분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이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어 전기 등 에너지 공급이 좋지 않고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한 편이다.대한항공 봉사단은 2016년부터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
bhc치킨 4기 해바라기 봉사단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최근 발대식을 가진 ’4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점심 준비로 바쁜 주방에 일손을 보탰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식사 조리를 위한 보조 활동과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배식을 하는 등 기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식사가 끝난 후 식기 세척과 조리실 정리 정돈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봉사단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의 말벗 활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실시한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위안(한화 25억3000만 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용품 등 500만 위안(한화 8억4000만 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000만 위안(16억9000만 원)의 성금을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설 음식 후원했다.이번 설 나눔봉사 활동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를 펼쳤다.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양말, 핫팩과 생수 등을 전달하며 새해 복도 함께 기원했다.지난21일에는 24개 사회복지기관에 만두와 가래떡 등 약 85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하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와 공동으로 22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LG유플러스는 임직원 동료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천원을 적립, 기부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아진 기금은 전국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에 사용된다.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달팽이와 협력해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5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63대의 보청기(총 6300만 원 상당)를 지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신동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30여 명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모둠전 등 설 맞이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창신동 쪽방촌의 300여 가구를 찾아 직접 조리한 음식과 미리 준비한 목도리, 장갑, 양말 등 난방용품을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휘 동서식품 대리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모쪼록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스낵 7000박스(2억6000만 원 상당)를 기부한다.이번 기부에는 삼양식품 영업 지점과 공장, 계열사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전국 50여 개 단체에 직접 라면과 스낵을 전달하며, 각 단체에 기부된 라면과 스낵은 해당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
대상 청정원이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정원 대학생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함께할 ‘청정원 대학생봉사단’은 대상 청정원이 그동안 대상의 봉사 주체로 운영해온 임직원봉사단, 주부봉사단 외에 2018년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봉사단이다.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대학가의 영세 밥집 지원프로젝트 ‘청춘의 밥’부터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나누는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등 대상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사회공헌 아이디어 발표회를 거쳐 채택된 활동은 실제 사
유한킴벌리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생리대가 누적으로 500만 패드를 넘어섰다. 유한킴벌리는 여성, 특히 청소녀들의 인권과 보건위생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협력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2016년 153만 패드, 2017년 100만 패드, 2018년 146만 패드 그리고 2019년 약 101만 패드를 기부해 현재까지 총 5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라네이처’ 등의 여성용품 선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강산 푸르게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했다.대전지역 중학생 5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진행됐다.겨울 과학캠프는 과학기술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과학영재 학생들을 발굴하고 우수 이공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직접 과학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에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며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참가학생들은 카이스트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약 2억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의 치료의지를 높이고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다.동양생명은 매년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와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소아암 완치를 응원하기 위한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 밖에도 소아암 환자에게 치료비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스타항공이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펀딩과 제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서울식물원에 기부하는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10월부터 업사이클링 기업 ‘큐클리프’와 협업해 버려지는 과월호 기내지를 활용한 여권지갑, 러기지택, 카드지갑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먼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으며 서울디자인페스티벌, DDP 서울라이트마켓 등 각종 오프라인 판매도 선보이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홍보해 왔다.이번 기부 약정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452만1000원)은 식
대우건설(사장 김형)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중계동 104마을, 상계동 양지마을, 광명 소화동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대우건설은 건설회사라는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2018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이 8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봉사활동으로 첫 사회활동을 시작했다.코오롱사회봉사단(총단장 서창희)과 국제구호 NGO인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 활동은 신학기 용품 키트를 제작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하는 ‘드림팩(Dream Pack) 기부천사 캠페인’이다.코오롱은 2012년부터 매년 모든 신입사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드림팩을 제작하고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그룹에서의 첫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전통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15가지 학용품과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드림팩은 지난 1년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임상경 상임감사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모자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원장 최광선)을 방문해 시설내 각 세대에 필요한 냉장고와 교육용 컴퓨터 각 10대를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양 기관에서 사회공헌을 펼친 보리수마을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을 3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이 자립해 사회에 복귀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이날 한국에너지공단은 입소아동의 교육 지원과 세대주의 자립교육 목적으로 보리수마을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 미얀마 만달레이 주 오지마을에 고효율 조리기구인 쿡스토브 6000대를 보급했다.재단은 미얀마 오지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주민들은 그 동안 움푹 판 맨땅에 땔감으로 불을 지펴 음식을 만들어 왔는데, 공기순환이 되지 않는 이 열악한 조리방식은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이었다.쿡스토브는 열효율이 높은 일종의 이동식 아궁이인데 조리시간과 땔감 사용량을 40% 가량 개선해 유해 연기 발생을 줄여 준다.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미얀마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인정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동대문 쪽방촌을 찾았다.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SK네트웍스와 자회사 구성원 등 70여 명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과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날엔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도 방문진료로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최신원 회장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2012년 시작해 매년 빠짐없이 이어온 것으로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부터 경희미래위원회 구성원들도 동참하고 있다.이에 앞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억 원을 후원한다.bhc치킨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호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의 취지에 함께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