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이 사업확장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해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했다.두바이 지점은 인도법인의 22번째 지점이자 첫 해외지점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지난 9월 2일 두바이 경제관광부로부터 지점 설립을 위한 인허가를 받았으며, 본격적인 중동 사업 진출을 위해 22일 두바이 지점을 개설했다.두바이는 지리적으로 인도와 가깝고 전체 인구 중 인도인 비중이 약 35%에 달해 인도 현지펀드에 대해 인지도가 높고 투자수요가 많다. 두바이 지점 설립 이전에도 이미 약 1800억 원 가량의 투자자금이 두바이에서 미래에셋자산운
현대리바트가 해외 유명 가구 디자이너와 손잡고 차별화된 가구를 선보인다.현대리바트는 미국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제프 웨버’(Jeff Weber)와 협업한 사무용 의자 ‘유니온(Union) 체어’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유니온 체어는 현대리바트가 가구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를 통해 제작됐다.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는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예술가,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현대리바트는 제프 웨버가
한진이 글로벌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기업 에스팀(ESteem)과 K-패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에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에스팀 김소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한진은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솔루션팀을 신설한 후, 올해 6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을 론칭해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이 네팔과 캄보디아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박학규 사장은 24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총리 관저에서 쎄르 바하두르 데우바 총리를 접견했다.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네팔 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사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삼성 이노베이션캠퍼스'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앞서, 박 사장은 네팔
KT(대표 구현모)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학습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EBS의 ‘이솦’ 플랫폼을 통한 KT의 ‘AI 코디니’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초 교육 추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이벤트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 내 SW·AI 학습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과제인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및 SW·AI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BS의 ‘이솦’은 소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C랩 자문위원회' 등 사내외 전문가 및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 심사, 인터뷰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경 발표 예정이다.5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당신의 힘찬 비상을
이랜드재단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포넷과 함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지난 14일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과 이포넷 이원오 부대표, 이랜드재단 정영일 고문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 단체가 함께 진행한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은 이포넷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 ‘체리’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체리’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으로 투명한 기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부터
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8기 입학식을 열었다.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SSAFY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우리은행이 ▲비대면 고객기반 확대 ▲퇴직연금 고객관리 강화 ▲기관공금 영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영업지원 조직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먼저,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호·WM고객을 위한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와 ‘WON컨시어지WM영업부’를 신설한다.증가하는 디지털금융 수요에 맞춰 비대면 전담관리 서비스를 개인 리테일 고객에서 소호·WM고객까지 확대함으로써 전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디폴트옵션(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에
KT(대표 구현모)가 위치 정보 테크 기업과 손잡고 초정밀 측위 사업에 본격 나선다.KT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社와 기술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초정밀 측위 사업을 본격화 한다. 초정밀 측위 서비스는 기존 GPS 등을 통해 제공되던 위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십 미터(m)의 오차를 센티미터(cm)단위까지 줄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스위프트 내비게이션은 초정밀 측위 영역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 기업으로 측위 오차를 보정하고 정확한 위치를 계산할 수 있는 플랫폼과 솔루션을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이 로스트아크의 새 리더 그룹과 함께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는 온라인 모험가 축제 ‘로아온 썸머’를 성황리에 마쳤다.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시 시청자 수 27만 명을 기록하며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모험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금강선 전 디렉터를 잇는 로스트아크 신규 리더 그룹 발표를 시작으로 여름 업데이트 기간에 진행될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 등이 발표됐다.금강선 디렉터의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5년만에 새롭게 단장한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는 ▲서비스 ▲기술 ▲ESG ▲뉴스 ▲문화 ▲채용 등 유용한 정보의 카테고리들로 구성했다.핵심 서비스와 기술을 강조한 콘텐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콘텐츠 큐레이션(Smart Contents Curation) 방식을 전면에 배치해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 경험을 제공한다.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유저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해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과
쌍용자동차가 ‘Adventurous(모험을 위한 ∙ 모험을 즐기는)’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한다.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TORRES)’의 사전 계약을 돌입하며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 등을 최초 공개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 원 ▲T7 2990만~3040만 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을 런칭했다.‘숲(Swoop)’은 첫번째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Bridge 역할과,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 및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지원하는 ㈜한진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다.서비스명인 ‘숲(Swoop)’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영문 ’Swoop’ 과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느낌의 한국어로 ‘숲’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유망한 K패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신개념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은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짜리 초대형 화면이다. 초고해상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됐다. 34인치는 내
배스킨라빈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을 출시한다.‘포켓몬 키즈 우산 4종(피카츄, 이브이, 푸린, 리자몽)’은 우산을 펼치면 포켓몬 얼굴이 보이도록 제작되었으며, 귀와 날개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캐릭터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했다.특히 어린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산 한 면에 투명창을 부착해 안전성도 높였다.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포켓몬 키즈 우산
현대모비스가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최근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적용이 증가하며 범용성과 함께 품질을 강조한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 여부가 제품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독일 벡터(Vector)社와 손잡고 오토사(AUTOSAR)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토사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사, 그리고 IT기업들이 참여해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곳이다. 벡터社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오토사의 프리미엄 회원사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 선도 기업이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가 자외선 차단 신제품 2종으로 봄철 야외 활동 고민을 덜어준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자외선 차단 신제품 ▲비타 콜라겐 UV 디펜스 세럼 스틱 ▲UV 디펜스 패치를 출시했다.비타 콜라겐 UV(Ultraviolet Ray, 자외선) 디펜스 세럼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미와 탄력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분자사이즈 300Da(달톤)의 초저분자 콜
롯데제과가 비스킷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제거했다.롯데제과는 최근 플라스틱 완충재가 들어가는 미니 야채크래커와 미니 초코칩쿠키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SKU기준으로 80여 종에 달하는 롯데제과의 비스킷 전 제품에서 포장재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모두 제거됐다.롯데제과는 이미 작년 11월 대용량 카스타드와 엄마손파이 등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종이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칸쵸컵, 씨리얼컵의 플라스틱 용기도 종이로 바꾸고 플라스틱 뚜껑은 없앴다.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약 30억 원의 설비 투자비용을 지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