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모닝 어반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 원 ▲프레스티지 1350만 원 ▲시그니처 1480만 원이다(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모닝 어반은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전면부는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새롭게 출시했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모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신형 G80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국,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016년 출시된 G80는 제네시스의 글로벌 차명 체계인 ‘G + 숫자’를 국내에서 처음 사용하며 제네시스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이 하루 만에 1만 대를 돌파했다.25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시작된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은 첫 날 1만5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1세대 엘란트라부터 이번 7세대까지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최근 5년간(2015~2019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무려 32%나 감소한 시장 상황에다 신종 코로나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가 공개됐다.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신형 G80(지 에이티) ‘The All-new G80’의 이미지를 공개했다.G80는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하기 전부터 함께한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로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이번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차명 G80는 제네시스(Genesis)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80(에이티)를 조합한 것으로 지난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사용해왔다.이미지로 처음 공개된 신형 G8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가 XM3 사전계약을 실시한다.21일 르노삼성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SUV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보여주고자 한다. 동시에,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SUV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XM3의 프런트 룩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자동차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
쏘렌토가 신규 플랫폼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다.기아자동차는 19일 4세대 쏘렌토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고, 다음달 출시에 앞서 20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구현했다.신형 쏘렌토는 현대·기아차 SUV로는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의 컴팩트한 엔진룸 구조와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The New Mercedes-Benz A-Class Sedan)’을 출시했다.더 뉴 A-클래스 세단은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엔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등 동급 모델 중 최고의 특징적인 기능들을 탑재했다.더 뉴 A-클래스 세단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이 짧은 스포티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할 뿐만
쉐보레(Chevrolet)가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지브이 에이티)’가 출시된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5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이날 행
BMW코리아(대표 한상윤)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3세대 BMW 뉴 1시리즈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BMW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국내 출시되는 BMW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SK그룹이 내년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해 모빌리티(Mobility)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이를 위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현장으로 출동, SK의 역량이 결집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SK와 시너지를 낼
기아자동차 ‘3세대 K5’가 출시했다.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세대
폭스바겐 골프가 약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다.이번 8세대 신형 골프 역시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아래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폭스바겐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회장은 “골프는 지난 45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3500만 대 이상 판매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이번 신형 골프가 제시할 새로운 기준에 대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라고 말했다.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
볼보자동차(이하 볼보)가 양산형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XC40 Recharge)를 공개했다.볼보는 현지시각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XC40 리차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동화 비전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액션 플랜으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합한 새로운 라인업 컨셉인 ‘리차지(Recharge)’ 도입 계획을 밝혔다.XC40 리차지는 수 많은 어워즈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입증 받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XC40를 기반으로 제작된 볼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컴팩트 모듈형 플랫폼(CMA)에서 제작되며 시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 출시했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2019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2019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가 오늘 출시됐다.기아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셀토스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행사에서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공개하며 전세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그룹이 지난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 BMW 벨트(Welt)에서 BMW 그룹 넥스트젠(#NEXTGen) 행사를 개최했다.넥스트젠은 BMW그룹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으로 미래의 기술과 모빌리티 서비스,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 공개를 통해 차세대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다.■ BMW,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맷 넥스트젠(#NEXTGen)이번 행사는 국제 모터쇼 및 기술 포럼 행사를 벗어나 ‘BMW가 제시하는’ 개인 이동성 분야의 미래를 선보이고 다양한 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504 m²)의 전시장을 마련한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핵심부품에 대한 전시품을 통해 다양한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현대모비스는 가상공간 터치,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 미래 자율주행차 안에서 어떤 편의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