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1분기 매출액은 5조3448억 원, 영업이익은 629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매출액은 제품 판매 가격이 전분기 대비 30.6% 상승해 실제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24.9% 증가했다.휘발유, 경유, PO, 윤활기유 등 당사의 주요 제품들의 마진 개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이익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으며 세전 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1분기 당사의 영업이익은 최근 5년간 분기 영업이익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의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S-OIL에 대한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했다.S-OIL에 따르면 S&P는 올해 유가 회복 및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S-OIL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타 정유사들과는 달리 S-OIL이 전략적이고 안정적인 재무정책으로 전년 대비 차입금을 약 1조 원 가량 줄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실적 개선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4차 산업혁명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 확보에 나선다.에쓰-오일은 최근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에쓰-오일은 공장에 적용할 11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생산, 안전, 정비, 품질관리 등 공장 전 분야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종합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공장 상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수소경제의 핵심인 차세대 연료전지 기업에 투자해 수소 사업에 진출한다.에쓰-오일은 연료전지 기반으로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프씨아이(FCI, Fuel Cell Innovations, 대표 이태원)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FCI에 초기 투자로 지분 20%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되며, 수소산업 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알 카타니 CEO는 “이번 투자는 수소경제 전반에 대한 투자의 시작으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확보한 최첨단 정유 석유화학 시설의 효과를 본격적으로 거두기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4분기 매출액 4조2803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을 거두어 3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정유4사 중 유일하게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사업에서 코로나로 인한 석유 소비 감소로 손실(897억 원)을 냈으나 석유화학(727억 원), 윤활기유(1101억 원) 사업의 선방으로 반등을 이끌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세계 석유제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19년 10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471일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과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600만 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mechanical integri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미래 성장을 위해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에쓰오일은 이달 중순 고성능 아스팔트 생산용 유황개질제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범준이엔씨(E&C)에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원프레딕트(AI 기반 산업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아이피아이테크(폴리이미드 필름), 리베스트(플렉서블 배터리), 글로리엔텍(CDM사업)에 이어 벤처기업에 대한 5번째 투자다.에쓰오일은 미래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유, 윤활, 석유화학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성장전략 체계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비전 2030’은 미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확고한 경쟁 우위를 지속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목표 그리고 투자 로드맵 등으로 이뤄졌다. 에쓰오일은 2030년까지 추구해야 할 비전(미래상)으로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제시했다.에쓰오일은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목표 중 하나로 정부의 탄소 감축 노력에 맞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 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표 수상자인 '최고 영웅 해양경찰'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정용수 경장(34세, 통영해양경찰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 문홍민 경사(38세, 서해해양 특수구조대) 등 ‘영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이하 에쓰오일)은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0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에쓰오일은 7월 전남 고흥군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인명구조 사다리 하부를 지지해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신동준(남∙22세)씨, 자신이 거주하던 강원도 양양읍 원룸 건물
S-OIL 후세인 알-카타니 CEO는 17일 울산공장을 찾아 무재해 500만 안전인시를 달성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S-OIL 울산공장은 작년 10월 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92일 동안 한 건의 인명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 창사 이래 세 번째 무재해 500만인시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이 기간 중 에쓰-오일은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가졌는데,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해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아울러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울산공장의 두 번째 원유 하역 시설(#2 SPM)이 성공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이 시설은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됐으며 약 2년 7개월의 설계 및 건설 기간 동안 총 1720억 원을 투자해 원유선 계류 설비와 44인치 직경의 해저(3.7km) 및 육상(3km) 송유관 등을 신설했다.SPM(Single Point Mooring, 해상계류시설)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형 부이(buoy)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탱크로 원유를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개발도상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S-OIL은 개발도상국에 정수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이하 CDM) 사업체인 ‘글로리엔텍 (대표 박순호)’에 투자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향후에도 S-OIL은 글로리엔텍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S-OIL의 이번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인도의 윤활유 선도기업인 걸프오일윤활유(Gulf Oil Lubricants India Ltd., 이하 걸프오일)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도 현지에서 자사의 최고급 윤활유인 ‘S-OIL SEVEN(세븐)’을 제조 판매한다.S-OIL SEVEN 윤활유는 인도 동부해안의 첸나이(Chennai)에 자리잡은 걸프오일 공장에서 8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4분기에 본격적인 인도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S-OIL이 제품을 해외에서 생산, 현지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OIL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3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이날 S-OIL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즉석밥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6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수혜 학생 참석 없이 간략히 진행됐다.S-OIL 류열 사장은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 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이번 집중호우로 구조 근무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순천소방서 故 김국환 소방교와 충주소방서 故 송성한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한다.故 김국환 소방교(28세∙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전남 구례군 늘푸른산장 앞 계곡에서 수난구조 출동 후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故 송성한 소방사(29세∙충주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는 이달 2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충주 산척면 영덕천 부근 도로가 침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업황 부진에도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했다.4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에쓰오일의 기존 ‘Baa2’ 기업신용등급을 재확인했으며 ‘안정적(Stable)’ 전망을 유지했다.무디스는 “S-OIL의 신용등급 재확인과 '안정적' 전망은 올해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1~2년간 설비투자와 배당금이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이 회복되면 2021~2022년 S-OIL의 신용지표가 현재의 독자신용도를 지지하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0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21명과 공상 해경 25명에게 총 1억 원을 전달했다.S-OIL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에쓰오일 선진영 전무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현장 속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다 부상을 당한 해양경찰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해양경찰의 자랑스런 자녀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
오늘부터 전국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개의 간판이 현대오일뱅크로 바뀐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1일부터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 개의 운영권을 인수해 영업을 시작했다.이날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인수 주유소 중 하나인 서울 강남구 오천주유소를 방문해 영업 개시를 기념하고 일일 주유원으로 활동했다.현대오일뱅크는 1999년 한화에너지플라자 주유소 1100여 개의 운영권을 인수해 업계 3위로 올라선지 20여 년 만에 다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인수 후 현대오일뱅크의 전국 주유소는 2500여 개로 S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