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액체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대표 백승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상업화와 생산, 판매를, 진캐스트는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등 전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각각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출키트,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키트 등을 상용화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른 개발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공동 개발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국책 과제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GC녹십자가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와 함께 지원한 이번 정부 개발 과제는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 개발’과, ‘20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비임상 후보물질 발굴’이다.백신개발은 서브유닛 방식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 발현하는 단백질 중에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활용해 대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서브유닛 백신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활용한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이다.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함께 나선다.국내 상위 제약사가 혁신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상용화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과 GC녹십자 대표이사 허은철 사장 등 양사의 주요 R&D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현재 한미약품이 보유한 물질특허를 기반으로 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69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전 국민 건강UP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할인에 나선다.먼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잘크톤 멀티쑥쑥’, ‘멀티튼튼 츄어블정(이상 1만3900원)’, ‘잘크톤 튼트니 홍삼젤리(2만3900원)’ 등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 상품으로는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이상 2만7990원)’, ‘자연인윤택 흑마늘진액(1만4990원)’ 등을 판매한다.이 뿐만 아니라 각종 신선식품도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의 첫 TV광고를 선보인다.광고는 ‘요즘대세’, ‘효능효과’, ‘정신피로’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문구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 요소도 더했다.‘비맥스 메타’는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로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고, 뇌 에너지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이다.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김기정씨 별세김관호(GC녹십자이엠 경영관리본부 상무) 부친상,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10일 오전 5시 30분 발인. 장지 서울 추모공원.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과 함께 구축한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신규 가입자 수가 개편 6개월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양사는 지난 2016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 ‘메디케어’를 출시했다.지난 5월에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87만여 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 키워드 서비스’가 추가된 ‘메디케어’ 앱을 개편했다.‘메디케어’ 앱의 ‘상담 키워드 서비스’에서는 15만 명 이상으로부터 누적된 건강 상담 데이터 키워드 순위를 한눈에 모니터
故 牧岩(목암)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지 10주기를 맞았다.지난 15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故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허 회장은 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