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시 신교하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서철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4명이 참여했으며, 사과 적과 및 농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작업 후에는 일손부족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등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관리기를 전달했다.서철수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NH프라임리츠”)가 상장 후 첫 배당금을 지급한다.NH프라임리츠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NH농협리츠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상장된 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 환산시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7월 28일 예정) 결의 후 8월 중 지급 될 예정이다.NH프라임리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편입된 4개 자산의 현재 시점 공실률이 평균 1%대 수준으로 도심과 강남의 평균 시장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