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감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미디어아트 관계자,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3회 VH 어워드(VH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VH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 내 위치한 미디어 월 '비전홀'에서 전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