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봉구스밥버거 본사는 네네치킨에 회사를 매각하면서도 이를 가맹점주들에게 알리지 않아 가맹점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봉구스 가맹점주협의회는 관련 문제로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황이다.네네치킨은 지난 9월 봉구스밥버거 인수 절차 등을 완료한 상태다. 봉구스밥버거 홈페이지에도 대표자 명의가 기존 오세린 대표에서 네네치킨 현광식 대표로 수정돼 있다.봉구스밥버거 측은 “본사
치킨 프랜차이즈 bhc(비에이치씨)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공정위는 최근 bhc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정황을 포착, 조사 후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hc는 가맹점에 공사비를 부당하게 떠넘겼다는 의혹을 사면서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았다.통상 가맹점이 점포환경 개선 공사를 가맹본부
한 가맹점 본사가 현실과 다르게 홍보해 가맹점을 모집한다는 주장이 본지에 잇따라 제보되고 있다.경북 칠곡군에 사는 강 모씨는 지난 달 창업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큰사람 콘밥을 보고 손 쉽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계약했다.하지만 현실은 방송과 다르게 본사에서 섭외한 거래처 20곳 중 15곳은 반품됐고 나머지 거래처도 강씨가 직접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