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 상반기 개인 컵 사용량이 역대 최고치인 1350만 건을 기록했다.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해 상반기 1280만 건보다 5% 이상 높은 수치로, 한 달에 225만 건, 매일 7만5000건 이상 이용된 셈이다. 이처럼 스타벅스에서는 개인 컵 사용량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실제, 최근 3년간 스타벅스의 연간 개인 컵 사용량을 살펴보면, 2020년 1739만 건이던 수치가 이듬해 2190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530만 건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이렇듯 스타벅스에서 개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효성티앤씨는 최근 사내 임직원이 참여하는 ‘리젠(regen) 되돌림’ 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상하반기 각 한 번씩, 총 2회 캠페인을 진행한다.지난해 본사 사업장에서 처음 시작해 약 9000개의 페트병을 모았고, 올해는 울산,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개인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컵 이용 건수는 2532만 건으로 연도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6% 상승했다.개인컵 이용 건수는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의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 건수는 1억1154만 건에 달한다.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개인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올해 7월 승인을 받아서 탄생할 수 있었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양이 활용됐다.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란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락앤락의 올해 상반기 국내 텀블러 판매량이 전년비 60% 이상 성장했다.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약 99% 증가한 수치다. 환경,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오는 12월 2일 시행 예고된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실시를 앞두고 다회용 컵, 텀블러 사용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일상생활 습관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개인컵을 지참해 카페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한편 건강을 생각해 다회용 컵을 이용
효성티앤씨 임직원들이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한다.효성티앤씨는 다음달 3일부터 마포·반포 본사 임직원 4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가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의 후속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따라 효성티앤씨는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품을 없애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컵과 일회용품을 혼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음달부터 개인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다가오는 2019년에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별 하나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에코 보너스 스타’가 론칭 50일을 맞이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지난 11월 7일에 론칭한 ‘에코 보너스 스타’ 도입 이후 한달 동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인 컵 사용 고객이 시행 후 1달만에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 보너스 스타’란 스타벅스의 전사 친환경 운영안을 포괄하는
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 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에 참여,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 얼루어 그린캠페인’은 올 해로 제 7회를 맞이한 국내 대표 환경 문화 축제로서, 올 해는 오는 27일 남산 N서울타워 및 팔각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혁신적인 스마트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가 사용자 편의가 강조된 기능으로 개선돼 소개된다.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4월 20일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 결제하면 주문한 음료 수만큼 추가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핫 또는 아이스)를 증정하는 ‘해피 사이렌 오더 데이’ 이벤트를 전개한다.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