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서 ‘유비콜’의 개발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원액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GC녹십자는 이후 완제 공정(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아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양사는 유비콜 백신 공동 생산에 대해 협력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유니세프 공급용 백신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아프리카
GC녹십자가 지난 22일 국제백신연구소가 주관한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이는 우리나라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번 교육은 GC녹십자를 포함한 7개 기관이 해당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GC녹십자는 간단한 연구 시설 견학과 함께 대표 제품인 독감 백신의 개발 및 생산공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총 10여 개 국의 29명의 학생이 교육을 들었다.발표를 진행한 신윤철 개발팀장은 “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비롯해 상용화된 다양한 백신 제품과 개발 단계에 있는 여러 파
故 牧岩(목암) 허영섭 GC녹십자 회장이 타계한지 10주기를 맞았다.지난 15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용인 수지 본사에서 故 허영섭 회장의 1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GC녹십자 임직원들은 자율적인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회사는 물론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이번 10주기 추모식에는 ‘목암, 그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고인의 생전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돼 고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허 회장은 우리나라 백신 주권과 필수의약품 국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은 19일 코리아나화장품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인 ‘IVI의 날(IVI-DAY)’ 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도부터 매달 19일을 코리아나화장품의 ‘IVI의 날’로 지정해 ‘세.아.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나 전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쏘카피압 러어(캄보디아 어: 함께 건강해져요)’ 캠페인을 확대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해 미얀마에서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시작한 건강증진캠페인을 올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까지 확대한다. 협업단체도 국제기구부터 현지단체까지 다양화해 의료시설이 열악한 각
LG전자 임직원이 기금을 모아 어린이 재능양성 지원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8일 국내 11개 사업장에서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이충학 전무 등 임직원이 동참한 올해 첫 '라이프스 굿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라이프스 굿 데이는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쉽게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사내에서 기부식단을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