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GS건설 자이(Xi)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11월 분양 예정이다.익산 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익산시 지역 내에서 추진중인 5개의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남편이랑 혹시 하는 마음에 넣은 청약이 덜컥 당첨됐네요. 이거 완전 낭패네요”[컨슈머치 = 송수연 안진영 기자] 로또라 불리는 청약에 당첨이 되고도 청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최근 무주택 실수요자는 청약 당첨의 기회가 확대됐다.하지만 현재 청약이 되더라도 내 집 마련은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높아진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는 것.청약 당첨에 이점을 가진 20대후반, 30대초반 신혼부부 또는 청년들도 쉽사리 청약 신청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LTV, DS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기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 거래 절벽 속에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다주택자를 겨냥한 규제들이지만, 특히 대출 규제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운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정부가 마련한 대출을 이용해 저리로 집을 구할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반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은 대출 상품이 현실에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알아야 할 대출 상품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대출 상품을 소개한다.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