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늘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ESG실장 ▲서울특별시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구세군 한국군국 황규홍 업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지난 5
롯데홈쇼핑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자원순환 시범사업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폐자원 활용 공공시설물 조성 ▲민·관·학 협업 ESG 친환경 모델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선거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민·관·학이 상호 협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 따라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이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연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봄볕이 한창인 4월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을 거닐며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도 품격 높은 서울시의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축제봄꽃 개화시기를 손꼽아 기다린 시민들을 위한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