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더블유원에프엔비(W1F&B)에서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원인 (주)푸드머스에서 판매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식품유형:빵류)제품과 '우리밀 화이트블라썸케익'(식품유형:빵류)에서 살로넬라균이 검출 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각각 2019년 2월4일과 4월1일 제품인 '우리밀 화이트블라썸케익'과 2019년 4월11일 12일 13일 22일 23일 24일 제품인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한 집단급식소 13곳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09명이 발생했다.6일 오후 4시 현재 발생현황은 부산 7곳(490명), 대구 4곳(167명), 경기 1곳(31명), 전북 4곳(123명), 경북 2곳(64명), 경남 4곳(134명)이다.보건당국은 현재 풀무원 계열사가 납품한 케이크에서 원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식중독 의심 환자 인체 검사 및 유통 제품 신속검사 결과, 해당 케이크를 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부산 4개 중·고교 학생들과 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