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멸종위기에 놓인 양서류를 보호하는 '개구리 사다리' 설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개구리 사다리 설치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운동연합과 LG유플러스가 함께 진행하는 생물종 다양성 보전활동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양서류가 콘크리트 농수로를 넘어다닐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 2년 차에 접어든 개구리 사다리 설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LG유플러스의 임직원 60여명은 지난달부터 멸종 위기 종인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맹꽁이 등이 서식하는 ▲경기 시흥·파주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의문 앞에서 개최한 서울시보호종 백사실계곡 도롱뇽 보호캠페인에서 백사실계곡에서 채집한 도롱뇽 사체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 사대문안 유일한 도롱뇽 서식지로 지난 200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부암동 백사실계곡은 최근 방문객이 증가, 관광지나 휴양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의 무단포획,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