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3')에 참가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Big step on the journey to a sustainable future life'를 주제로 롤러블, 슬라이더블,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벤더블 기능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등 CES, MWC 같은 국제 전시회에서 각광받은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또한 이색적인 실험으로 삼성 OLED의 방수성, 가벼움,
LG디스플레이가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2’ 전시회에 참가해 ‘EX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OLED TV 패널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LG디스플레이는 IFA 행사장인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현존 최대 크기인 97인치를 필두로 LG디스플레이만의 OLED TV 패널 풀 라인업을 유럽 고객들에게 선보인다.97인치 OLED TV 패널은 초대형 화면이 구현하는 압도적 몰입감으로 영화관과 같은 시각 경험을 제공하며, 77인치 8K OLED TV 패널은 약 3300만 개의 화소 하
LG디스플레이(사장 정호영)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부터 추진 해온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성장동력 역할을 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주도의 혁신적 대형 R&D 프로젝트다.현재 상용화 된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등의 플렉시블 디스플
LG디스플레이(사장 정호영)가 3대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하며 더 새롭고 강한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LG디스플레이 CEO 정호영 사장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이 날 간담회에서 정호영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심화와 구조적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전개 가
SK그룹이 내년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 참가해 모빌리티(Mobility)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이를 위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현장으로 출동, SK의 역량이 결집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미래 트렌드에 맞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SK와 시너지를 낼
LG디스플레이(사장 정호영)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65인치 롤러블(Rollable) OLED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 65인치 롤러블 OLED 패널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및 제품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 시상식이다.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