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알리는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정신·신체 질병 ▲약물 등으로 여러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이들로, 청소년·청년기에 시작된 돌봄의 부담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2019년부터 5년째 우유팩 측면 공간을 활용해 공익 메시지를 꾸준히 알려온 남양유업은 혜택 및 제도 관련 정보의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족돌봄 청년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손을 맞잡았다.남양유업은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2 제8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우유 부문 1위에 선정됐다.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써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올해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소비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114개 산업 부문별 조사를 거쳐 산업별 1위 제품을 선정했다.올해 우유 부문 1위 선정의 영예를 안은 ‘맛있는우유GT’는 신선하고 깔끔한 우유 맛을 통해 출
가정배달용 우유부터 카라멜맛 감자칩까지 이번 주 새롭게 출시된 식품업계 신제품을 만나보자.▶남양유업,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 리뉴얼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기존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성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용기 디자인도 새롭게 바꾼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리뉴얼 출시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남양유업이 중국 우유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남양유업 우유의 중국 수출 제품명은 "맛있는우유 GT 남양목장우내(南陽牧場牛奶)" 로 우유의 중국식 표현인 ‘奶(젖 내)’자를 쓴다.남양유업은 이 달 9일 1리터 들이 제품 1만 8000개를 중국으로 보냈으며 앞으로 매주 비슷한 물량을 수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