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9일,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에 구급용품이 담긴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 3400개를 전달했다.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구급가방은 어린 선수들이 언제나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철 ‘해충 대란’을 대비해 ‘셀프 방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통계청에서 조사한 지난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기후와 강우량 정보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전국 평균 기온은 21℃,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드는 7월부터는 전국 평균 강수량이 293mm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이 끝나는 9월이 되어서야 3개월간의 고온 다습한 기간이 끝나는 것.이 같은 고온 다습한 기후는 모기,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들의 번식과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최근 물이
‘모기기피제’ 유해성과 관련해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안전처가 상반되는 주장을 펼쳐 소비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적으로 죽이는 효과는 없지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리거나 발라 모기가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약 400억 원 수준이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야외 레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모기기피제 유해성 놓고 소비자원-식약처 또 혼선 : 소비자원, 유효성분 함량표시 의무화 및 사용제한 등 제도개선 ‘촉구’ vs 식약처 “국내 제품 모두 안전하다” 반박…소비자 갈팡질팡, 황교안 총리도 질타. (관련기사 링크)△추석연휴 열차표 '예매 전쟁'…예매율 60.9% : 예매 첫날(1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모기기피제 허가 현황 관련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했다.한국소비자원은 당초 ‘유럽연합(EU)은 시트로넬라 오일에 함유돼 있는 메틸유게놀 성분의 발암가능성 문제로 사용을 금지했다'고 발표(2015.8.19.)했으나 이와 관련한 유럽연합의 공식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 없었다.이에 유럽연합은 시트로넬라 오일 모기기피제 사용 업체에게 유효성·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