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복조리는 국내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한진그룹 산하 국내
대한항공이 7월부터 기내식 메뉴 3종을 선보인다.다양한 기내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매혹시켜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여행의 감동을 다시 선사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대한항공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내식은 한식 메뉴인 불고기 묵밥과 비빔국수, 중식 메뉴인 짬뽕 등 3가지로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제공되고 있는 고등어조림, 제육 쌈밥과 함께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 메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7월부터 서비스되는 묵밥은 웰빙을 중요시하는 최근 고객들의 기호에 맞추면서도
현대아산은 9일 PLZ(Peace & Life Zone) 관광 신규 프로그램인 '강화 자전거 당일패키지'를 선보였다. 현대아산은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인천 강화 자전거 길'을 활용한 당일 패키지를 구성하고 현대아산투어센터 등을 통해 이날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가격은 도보트래킹 4만1000원, 자전거트래킹(자전거 대여료 포함 4만70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한달 간 한식을 제공하는 중·장거리 노선 전 클래스에 다양한 봄 채소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내식으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원추리와 유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취나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는 부추 등으로 구성된 봄나물 비빔밥이 제공된다. 또 승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인 영양 쌈밥에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