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시리얼.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공전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리얼류는 ‘농산가공식품류’에 해당하며 ‘옥수수, 밀, 쌀 등 곡류를 주원료로 해 비타민류 및 무기질류 등 영양성분을 강화, 가공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제조·가공한 것’으로 정의된다.이 시리얼류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푸레이크 외에도 오트밀, 그래놀라, 뮤즐리, 선식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이 속한다.시리얼은 1980년대 푸레이크로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내밀었다.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시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전국 138개 점포에서 스위스의 1등 초콜릿 브랜드 ‘FREY(프레이)’ 초콜릿 14종을 단독 론칭했다.1887년부터 이어진 130년 전통의 초콜릿 브랜드 ‘프레이’는 ‘초콜릿의 나라’ 스위스에서만 연 매출 2억1100만 유로(약 2734억 원), 시장점유율 25%를 기록한 스위스 초콜릿 판매 1위 브랜드다(2017년 닐슨 발표).실제 스위스 프레이 공장에 조성된 ‘초콜릿 박물관(Visitor center Chocolat Frey)’은 스위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꼽힐 정도로 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송파구 지역사회 소통과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28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배밭어린이공원에서 이우봉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소외이웃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송파2동 주민센터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송파점, 송파 푸드뱅크마켓, 주민단체들이 함께한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풀무원이 연말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수제 빵·쿠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풀무원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이웃을 위해 풀무원 제품을 활용해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풀무원 이효율 대표이사 등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디자이너’ 31명이 참여했다.이 대표와 임직원들은 4~6명씩 조를 이루어 밀가루 반죽부터 오븐에 굽기, 그리고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50여
시리얼 보다 풍성한 영양을 제공하는 뮤즐리에 멋을 더했다.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지난 4일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하트 모양 곡물을 추가한 ‘하트뮤즐리(320g/7,750원)’를 출시했다.뮤즐리(muesli)는 가공 과정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원형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 간편식이다.일반 시리얼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국내 웰빙 문화가 계속되면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흰 쌀밥보다는 다른 곡물을 섞어서 섭취하는 트렌드가 일반화 되고 있다.이 트렌드는 국내 소비자의 밥그릇 안의 색을 더욱 다양하고 화려하게 바꿔놨다. 현미밥, 잡곡밥 등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으로 최근에는 렌틸콩, 귀리, 퀴노아 등 이름도 생소한 새로운 곡물들을 섞어 먹는 것이 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