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오는 15일에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지난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의 첫 미주 항공편 LA행 OZ202편이 김포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의 첫 태평양 횡단 직항편이자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출발점이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취항 이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주 첫 취항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고객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인천-로스앤젤레스 첫 취항편인 OZ202/OZ201편(왕복)에 탑승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과 항공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 2조9,052억 원, 영업이익 1,7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가 창립 29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이후 15일부터 16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
아시아나항공이 미주노선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항공판매,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후,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기간에 출발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01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아시아나항공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3분기 매출액 1조5243억 원, 영업이익 657억 원, 당기순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영업이익 3.6% 증가했다.3분기 여객부문은 중국, 동남아, 유럽노선 호조로 탑승률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미국 승객들에게 미주노선 항공료 담합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한 대한항공이 합의금 6,500만 달러(약 727억원)을 지불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대한항공은 "지난 2000년 1월 1일부터 2007년 8월 1일 사이 미국에서 미국-한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현금 3,900만달러와 2,600만달러 상당의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0일부터 미주노선을 대폭 강화,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인천~시애틀 노선에 매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주 5회 운항 중인 인천~시애틀 노선을 각각 주 7회로 증편할 계획이며, 해당 노선에는 A330 기종(공급석 275석)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호놀룰루 노선 스케줄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