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스낵 신제품 ‘딸기바나나킥’과 ‘콩고물옥수수깡’을 출시한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바나나’ 조합과 MZ세대 사이에서 전통음식을 즐기는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다.딸기바나나킥은 부드러운 조직감에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바나나킥에 새콤한 딸기의 맛과 향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SNS상에서 ‘딸바’로 불리는 딸기와 바나나 조합은 ▲생과일주스 ▲제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에 활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은 딸기 제철 시즌에 맞춰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콩고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작지만 더 맛있게 돌아왔다!농심이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바나나킥’을 출시했다. 미니바나나킥은 모양도 중량도 미니다. 오리지널보다 작아진 크기에 중량도 50g이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미니바나나킥은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농심 관계자는 “1인가구의 증가도 소용량 트렌드의 큰 배경이지만 전 세대에 걸쳐 가성비를 추구하는 문화도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출시 된 소용량, 가성비 스낵으로 이름을 알린 미니인디안밥의 반응이 좋아 미니바나나킥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미니바나나킥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푸르밀은 40년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이며 유업계를 선도해 왔다. 23년 역사의 발효유 대표 브랜드 ‘비피더스’는 2017년 기준 연 매출이 약 400억에 달하는 스테디셀러로
농심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동화마을로 꾸미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농심은 새우깡, 통밀콘, 쫄병스낵 등으로 만든 스낵집을 제작∙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선정해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뽀로로, 타요, 농심 너구리 캐릭터 등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과 즉석 사진 인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