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올해 서울모터쇼는 예년에 비해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다.올해 모터쇼는 참가업체 규모만 보면 역대급이다. 총 227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정도면 메이저 모터쇼에 견줄만하다. 특히,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와 같은 행사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광고도 충분했고, 친환경차나 자율주행차 등 이슈도 충분했다. 그런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 들어서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떠올랐다. 소문과 실제가 다르다는 뜻인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한 다수의 신차를 공개한다.18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 A 세단(Concept A Sedan) 등 다수의 신
폭스바겐이 오는 4월 19일부터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다시 한번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공개한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로,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CUV 전기차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I.D.(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BMW가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BMW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7)에서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과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X2 콘셉트와 뉴 4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MINI는 2세대 뉴 MINI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공개함으로써 SUV 풀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20일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