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중 함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기능식품의 시장규모도 커지는 가운데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츄어블형)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시험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의 또한 일부 제품은 무기질, 비타민 등의 부가 성분을 첨가했으나 함량과 표기 등에서 어린이 연령에 맞는 권장량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
아이배냇이 제조한 영·유아용 이유식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리콜된다.식약처는 아이배냇 완료기 완두콩바나나진밥 제품의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의 제조연월일은 2022년 5월 6일이며, 유통기한은 동년동월 19일까지이며, 포장단위는 180g이다.식약처는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라"면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컨슈머치 = 이용석 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전국 123개 점포 문화센터에서 약 6만 개 강좌가 진행되는 겨울학기의 회원을 30일부터 모집한다.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생활 ‘뉴노멀’ 트렌드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와 집에서 안심하고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먼저, 교육 분야 스타 강사 3인방과 생방송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수강하는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이병훈 교육연구소 대표의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교육·입시·진학의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영유아 종합 식품 기업 아이배냇과 함께 ‘슬기로운 육아생활’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 기간 내 기업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최초 수령한 고객이다.대상고객에게 아이 월령에 맞는 이유식과 유기농 간식 체험 패키지 증정 혜택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당첨고객에게 매월 첫째 주 휴대폰으로 무료체험 쿠폰을 발송한다.대상 고객 중 아이배냇의 배달 이유식 ‘배냇밀’ 정기 주문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간식 박스도 증정한다.한편 기업은행은 2002년부터 2
쿠팡이 12월도 어김없이 육아 용품을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출산/ 유아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4000여 종의 상품을 ▲기저귀 ▲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압타밀, 매일유업,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브랜드관으로 모았다.물티슈·분유·수유이유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1만2000원, 유모차·카시트·매트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추가 할인
쿠첸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와 함께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3사가 함께 주관하는 ‘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부터 31일까지 쿠첸닷컴을 비롯해 각 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임산부 총 50명에게 임산부용 배냇박스을 증정한다.임산부용 배냇박스는 ‘생유산균’, ‘떠먹는 군고구마’, ‘스틱쌀과자’ 등 예비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아이배냇 영양 간식 6종과 강력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을 갖춘
일반 분유보다 모유와 가깝다고 알려진 산양분유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산양유 함유량이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산양분유는 상대적으로 소화, 흡수가 잘 되고 유단백 알레르기 반응 염려가 적다는 이유에서 영아기 부모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일반분유의 소비자 가격이 대략 2만 원대에 형성돼 있는 반면 산양분유는 5만 원대로 가격이 비싸지만 찾는 소비자가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