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유한양행은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식의약품 소재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고, 내년 초 별도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동시에 양사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인간의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치료 효능을 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의 자회사 에이투젠이 노년층의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소재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을 조절해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은 에이투젠이 개발한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미생물로, 이번에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를 포함하는 근육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의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체에는 여러가지 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토니모리는 14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매출액이 48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하였다고 밝혔다.4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1월 론칭한 홈쇼핑 유통의 성공,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모스키노 및 영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 브랜드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이 이유로 꼽힌다. 전년동기 대비 분기실적이 계속해 감소세를 보이던 것에 종지부를 끊어 원브랜드샵의 회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볼 수 있다. 한편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콜라보 제품들의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에 성공, 관련 특허를 출원해 향후 토니모리의 신규 사업에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토니모리의 자회사인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이 ‘질염 원인균에 대한 증식억제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속 균주 조합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제품’에 관한 기술을 개발 및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