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복장이 바뀌듯이 자동차도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부품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겨울철에는 엔진 고장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출가스 점검과 특히 노후 경유차는 엔진오일 누유와 DPF 클리닝 등 점검이 필요하다“며 겨울철 자동차 동상 예방법을 소개했다.■미세먼지 심한 올겨울, 필터 점검최근 독감과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 잦아지면서 마스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겨울철에는 히터 사용으로 차문을 닫게 되고 주행 중 차내로 진입되는 미세먼지, 나뭇잎 가루, 석면 입자, 박테리아는 물론이고 도로 먼지에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눈과 한파로 힘든 귀성길이 예상된다.올해 설 연휴 기간 눈 소식과 함께 강력한 한파가 예고되면서 결빙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한파에는 터널 진출구의 블랙 아이스, 눈 예보와 강풍에 교량 부근은 가혹 조건인 마(魔)의 위험 구간으로 운전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한파에 눈 예보, '연쇄 추돌사고' 위험 구간은?일반적으로 1차 사고는 접촉사고이지만 2차 사고는 뒤차들이 제어하기 쉽지 않은 연쇄 추돌사고는 위험 구간인 '터널
수도권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다.자동차시민연합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자동차 동상(凍傷) 예방법을 소개한다.■ 전기차는 절연형 부동액 사용전기차도 배터리나 모터의 한파와 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액을 사용한다. 전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형 전용 부동액을 사용하고, 일반 자동차용 부동액을 쓰면 자칫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고장에 대비하여 혼합은 금물이다. 이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면 보증수리 불이익을 받게 되며, 국산 전기차 탑재된 배터리는 고장으로 교환하게 되면 공임 포함해 2000만 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1억7,000만 원을 주고 산 벤츠가 알고 보니 구형이고, 이를 따졌더니 판매사는 연형이 최신년도 차량이니 문제될 게 없다고 말한다. 도대체 연식과 연형이 뭐 길래 소비자는 억울해야 할까.지난 5월, 1억7,000만 원짜리 ‘벤츠 S 클래스’를 구입한 소비자 A씨. 해당 차량은 A씨가 국내 수입 물량이 모두 소진돼 구입을 포기하려는 찰나, 스스로를 ‘벤츠 판매왕’이라고 밝힌 더 클래스 딜러에게 구입한 차량이다.하지만 A씨는 인수와 동시에 새로 산 벤츠가 작년에 생산된 차량임을 알게 됐다. 구매와 함께 D
오는 30일 현대산업개발이 김포시 두개 단지 통합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분양단지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와 ‘김포 사우 아이파크’로 두 단지 모두 서울 평균 전셋값 이하로 분양가가 책정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고객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두 단지 입주시점인 2018년 내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인근 구래역, 사우
한국지엠은 11일, 12일, 양일 간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직원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함양하고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I Love Chevy”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초등학생 직원 자녀 600여명을 부평공장으로 초청해 회사 견학과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