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현황을 분석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을 발표했다.개인 신용 매출건수와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내 음식점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 대비 지난해 동기를 분석했다.최근 서울 주요 상권 매출은 꾸준히 회복됐는데, 성수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전체 회복률은 1.60인데 성별로는 여성 1.74, 남성 1.48로 여성이 성수 상권 성장을 이끌었고 20대부터 50대 이상 연령대 별로는 고르게 분포했다.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명동은 가장 높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