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유전자조작식품(GM0)수입현황 공개거부방침을 놓고 강력히 비판했다.지난 27일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가 식약처에 업체별 유전자조작식품(GMO) 수입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으나 28일 식약처는 자료공개를 거부하겠다는 최종 통보를 보낸 것.경실련은 이를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한 경실련의 두 차례 공개요구를 모두 거부한 것으로 해석했다.이에 경실련은“GMO 안정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최소 권리인 알고 먹을 권리마저 철저히 무시한 식약처의 비공개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