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융합창의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쳤다.'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가 공동 추진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과학·언어 영역의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진단한다. 대회는 1차 지필 평가와 2차 과제수행형진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교대 교수진이 문항을직접출제했으며 타 진단 평가와 차별성을 높이고자 모든 문항을 주관식
교원그룹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2 교원 CQ 창의력 대회’를 실시한다.CQ는 Creative Quotient의 약자로 창의력 지수를 의미한다.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역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식들이 융합 돼야 한다. 교원그룹은 이러한 종합적인 창의력을 강조하고자 융합창의력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있다.현실에서 마주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단일 영역에서만 해결할 수 없으며, 여러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융합창의력을 키우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사고방식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