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기자] 아주 잠시지만 시력을 잃어 당장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상상해 봤다.우선 컴퓨터의 모니터와 자판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글을 쓰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멈춘다. 작은 사무실 안에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을 수 없고, 복사기를 사용하거나 떨어진 펜을 줍는 일, 정수기에서 물을 한 잔 떠 마시는 것조차 막막한 일이다. 하물며 밖으로 나가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이처럼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힘든 시각장애인이 ‘직업’을 갖고 ‘노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시각장애계는 전체 장애인구 중 시
‘녹색소비 공모전’에서 건국대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건국대학교는 상경대학 소비자정보학과 학생팀이 ‘2012 소비자의 녹색생활·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소비자의 녹색생활·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공모전은 사단법인한국소비자업무협회(KCOP)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였다. △다양한 소비계층
이마트는 5~18일 전점에서 '이마트 정통 진대전'을 열고 최신 유행 진들을 최대 물량으로 한자리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진 대전에는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한 청바지를 국내최초로 판매한다. 이마트 바이어의 제안으로 탄생한 이마트 쿨진은 기능성 소재전문회사인 효성과 텍스월드통상, 청바지 전문중소기업인 데님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원단개발부터 디자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