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코레일이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신동수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 서울본부(서울시 중구)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ulti-Modal)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피트레인X초록여행’ 협력 프
전동휠체어는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발을 대신하는 중요한 제품이다. 최근 건강보험 급여 확대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의 식약처 고시 「의료기기 기준규격」과의 적합성 확인과 제품 정보 제공에 나섰다.대상 제품은 거봉(GK11-ECO), 로보메디(RW-300), 아이디에스엘티디(KP-31), 오토복코리아헬스케어(B400 KV Power Wheelchair), 이지무브(P12SXL), 케어라인(나래210) 등 6개 제품이다.시험 결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 기아자동차와 함께 하세요!”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전국 지점을 통해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9월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단, 더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 26세 이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21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전동스쿠터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 시행되는 전동스쿠터 지원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지급됐던 기존의 사업과는 달리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4일까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자는 지원서를 다운받아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전동스쿠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작성
현대자동차그룹(대표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의 보급 및 셰어링(공유)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25일 여의도공원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차그룹은 행사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대표 사회공헌활동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3만 명을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7일(화)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으로 초록여행 경비지원여행 상품권을 전달했다.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기아차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1만 명을 넘어섰다.기아자동차는 27일, 기아차 김승진 전무, 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장명숙 상임위원, 에이블 복지재단 백종환 상임이사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의 이룸센터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 1일 역삼동 본사에서 푸르메재단, ㈜이지무브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활동을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오는 9월부터 매년 50명의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이동 편의 보조기구를 전달한다.이번에 전달되는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모듈형 자세유지 의자’, ‘기